환영의 글
701 한인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각 지역교회가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지역을 섬기듯이 이곳에 701 한인교회도
린치버그에 있는 독특한 한인 커뮤니티를 섬기는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린치버그 지역에서 이민생활을 하시는 교우들과 리버티 대학에서 학업하는 사역자들과 학생들이
각자의 부르심에 맞는 훈련과 사역을 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함께 세워갑니다.
예배의 공동체, 교육의 공동체, 나눔의 공동체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며
하나님의 나라를 땅끝까지 확장하는 일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주 안에서 형제 된 최영식 드림
비전과 미션
엡1: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땅에 모든 족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것입니다.
본 교회의 미션은 주님의 지상대명령인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이것은 포웰 목사님께서 가지셨던 “Training Champions for Christ” 과 같습니다.
주님을 위한 챔피언이 되도록 훈련을 받아 주님의 제자들이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동안 말씀훈련과 더불어 섬김의 훈련을 통해 성숙한 주님의 제자,
주님을 위한 챔피언으로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역의 장을 열어 갈 것입니다.
교회 역사
2015년 1월에 시작된 본 교회는
토마스로드침례교회의 처음 예배처소에 위치해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이름이 701인 것은 리버티 대학의 창립자이신 제리 포웰 목사님께서
토마스 침례교회를 시작하신 장소의 주소이고, 현 교회의 주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한인교회 사역을 시작하신 김창엽 목사님의
30여년간의 기도와 수고가 있는 지역으로,
계속 땅끝까지 복음 증거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본 교회는 남 침례교단
(SBC) SBCV (Southern Baptist Conservatives of Virginia)의 소속교회입니다.